지아이씨(글로벌이미지케어, GIC)의 협력기관 케냐(이종섭) 10월 소식 전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10-14 13:41
조회
66
기쁨이와 평안이네 소식 92 (2024. 10. 10)
로잔대회
로잔대회는 전 세계 복음주의 리더들이 1974 년에 스위스 로잔에서 모이면서 시작한 선교대회로 금년이 50주년으로 4번째로 한국 송도에서 열려서 제가 AIM(Africa Inland Mission) 대표하여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1. 예배 – 전 세계 200 여개 국가에서 5000 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니 정말 요한계시록 7 장 9 절의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이” 함께 하는 예배가 되었습니다. 6 개 언어로 동시통역이 이루어졌고, 영어 외에도 스페인어, 중국어, 한국어 등 여러가지 언어로 찬양을 하였고, 발표자를 위한 기도는 모두 다른 언어로 하여서 수십개의 언어로 기도가 이루졌습니다. 5000 여명이 함께 식사를 하니 예수님이 5000 명을 먹이신 오병이어를 경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여러 사람들이 함께 여러 언어로 찬양하고 기도하고 회개하는 시간은 정말 벅찬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
2. 선교 - 세계 현황이 보고되었고 특별히 핍박받는 C과 I과 같은 나라에서 오신 분들의 담대한 믿음과 그 가운데 교회를 성장시키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들은 정말 큰 감동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세계 현황 보고에서 앞으로 중점적으로 노력해야 할 25 개의 분야가 발표되었고 참가자들이 25 개의 분야로 흩어져서 어떻게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지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의료선교사로 전인적인 건강과 제자사역에 대한 부분에 참여하였습니다. 젊은이들을 함께 포함시키고 온라인으로 전세계가 함께 하기 위해 디지털 (Digital)의 중요성도 강조되었습니다. 이제 세계선교는 모두가 함께 협력해야만 가능함을 확인하는 대회였습니다.
3. 만남 - 저희 AIM은 10 여개국에서 16 명이 참석하여 제가 한국어 통역 , 식당안내, 경복궁 및 청와대 투어를 섬겼습니다. 외국분들이 특별히 참치김밥이 맛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저희가 안식년에 공부한 휘튼대학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셨고 그때 우리를 많이 도와주신 김희정 누님도 자원봉사자들을 이끌고 오셔서 뵐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훈련을 받은 올네이션스에서도 우리 지도 교수였던 삼쿠티 (Samkuty) 박사님 및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특별히 저와 함께 설교학을 공부한 루크 (Luke)와 그의 아내인 아나 (Anna)를 만났는데 그의 설교대로 락음악을 통해 젊은이들을 선교하는 사역을 하고 있었고 저는 아프리카 의료선교사로 섬기고 있어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로잔대회 참석하여 배우고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여러 분 모두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종섭 , 김수현 , 재희 , 재안 올림
로잔대회
로잔대회는 전 세계 복음주의 리더들이 1974 년에 스위스 로잔에서 모이면서 시작한 선교대회로 금년이 50주년으로 4번째로 한국 송도에서 열려서 제가 AIM(Africa Inland Mission) 대표하여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
1. 예배 – 전 세계 200 여개 국가에서 5000 여명이 참석하여 함께 예배를 드리니 정말 요한계시록 7 장 9 절의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이” 함께 하는 예배가 되었습니다. 6 개 언어로 동시통역이 이루어졌고, 영어 외에도 스페인어, 중국어, 한국어 등 여러가지 언어로 찬양을 하였고, 발표자를 위한 기도는 모두 다른 언어로 하여서 수십개의 언어로 기도가 이루졌습니다. 5000 여명이 함께 식사를 하니 예수님이 5000 명을 먹이신 오병이어를 경험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온 여러 사람들이 함께 여러 언어로 찬양하고 기도하고 회개하는 시간은 정말 벅찬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
2. 선교 - 세계 현황이 보고되었고 특별히 핍박받는 C과 I과 같은 나라에서 오신 분들의 담대한 믿음과 그 가운데 교회를 성장시키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들은 정말 큰 감동과 도전이 되었습니다. 세계 현황 보고에서 앞으로 중점적으로 노력해야 할 25 개의 분야가 발표되었고 참가자들이 25 개의 분야로 흩어져서 어떻게 이 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지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는 의료선교사로 전인적인 건강과 제자사역에 대한 부분에 참여하였습니다. 젊은이들을 함께 포함시키고 온라인으로 전세계가 함께 하기 위해 디지털 (Digital)의 중요성도 강조되었습니다. 이제 세계선교는 모두가 함께 협력해야만 가능함을 확인하는 대회였습니다.
3. 만남 - 저희 AIM은 10 여개국에서 16 명이 참석하여 제가 한국어 통역 , 식당안내, 경복궁 및 청와대 투어를 섬겼습니다. 외국분들이 특별히 참치김밥이 맛있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저희가 안식년에 공부한 휘튼대학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셨고 그때 우리를 많이 도와주신 김희정 누님도 자원봉사자들을 이끌고 오셔서 뵐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훈련을 받은 올네이션스에서도 우리 지도 교수였던 삼쿠티 (Samkuty) 박사님 및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특별히 저와 함께 설교학을 공부한 루크 (Luke)와 그의 아내인 아나 (Anna)를 만났는데 그의 설교대로 락음악을 통해 젊은이들을 선교하는 사역을 하고 있었고 저는 아프리카 의료선교사로 섬기고 있어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제가 로잔대회 참석하여 배우고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여러 분 모두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종섭 , 김수현 , 재희 , 재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