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 협력 기관인 케냐 이종섭 소식입니다.(기쁨이와 평안이네 소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9-19 10:27
조회
76
케냐, 탄자니아 등 아프라카의 현지 의사들에게 위, 담도 등 내시경 교육에 헌신하고 계시는 GIC글로벌이미지케어 협력 케냐 이종섭의사선생님의 9월 소식입니다. 늘 낙후된 의료 현장,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치료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힘쓰고 계신 이종섭님의 손길 위에 응원과 격려로 함께해주세요~~
탄자니아 제자들
저의 주 사역지는 케냐이지만 종종 탄자니아에 가서 일을 합니다 . 최근에 탄자니아의 수도에 있는 무힘빌리 국립 병원을 방문하여 사역한 내용과 제자들에 대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1. 마솔와 - 이 의사는 제가 케냐에서 2016 년 열린 국제 소화기학회에서 처음 만난 이래 제가 탄자니아 방문시마다 위정맥류 시술과 췌담도내시경 (ERCP)을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 실력을 쌓아서 탄자니아에서 제일 좋은 사립병원인 아가칸 다레살람 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이 되었고 후배 탄자니아 의사들에게 췌담도내시경 (ERCP)을 가르치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도 선생인 저에게 고맙다고 맛있는 지중해 음식을 사주었습니다 . 의사 마솔와가 후배의사들을 잘 길러내는 좋은 리더가 되길 기도합니다 .
2. 에바 - 이 의사는 제가 탄자니아에 처음 갔을 때는 말단 전임의였는 데 꾸준히 노력하여 무힘빌리 국립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이 되었습니다 . 이 번에는 의사 에바에게 내시경초음파 (EUS)를 집중적으로 가르쳤습니다 . 의사 에바는 제가 교육을 마쳤을 때는 탄자니아에서 유일하게 내시경적 초음파 (EUS)를 할 수 있는 의사가 되었습니다 . 의사 에바는 의사 마솔와에게 내시경척 초음파 (EUS)를 가르치고 의사 마솔와는 의사 에바에게 췌담도내시경 (ERCP)를 가르치겠다고 합니다 . 서로 도우며 저의 제자들이 실력을 길러서 환자들을 섬기고 다른 의사들을 가르치는 리더들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
3. 존 - 이 의사는 제가 탄자니아에 와서 일할 수 있도록 무힘빌리 국립병원에 초대한 의사입니다 . 처음에는 무힘빌리 국립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이었는 내시경을 열심히 배우지는 않아서 걱정했는 데 승진하여 이제는 무힘빌리 국립병원 내과계 부원장이 되었습니다 . 제가 의료행정 사역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탄자니아에서 간이식을 시작하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탄자니아의 소화기학회와 의료계 전체를 이끌 큰 리더가 되길 바라며 두 손 모읍니다 .
무엇보다도 사람을 세우는 일이 가장 보람된 사역인 것 같습니다 .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여러 분 모두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종섭 , 김수현 , 재희 , 재안 올림
지난 번에 나눈 아프간 난민 엄마는 기도편지를 읽고 한 분이 특별 후원금 보내주셔서 빨리 잘 치료를 받았습니다.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
탄자니아 제자들
저의 주 사역지는 케냐이지만 종종 탄자니아에 가서 일을 합니다 . 최근에 탄자니아의 수도에 있는 무힘빌리 국립 병원을 방문하여 사역한 내용과 제자들에 대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1. 마솔와 - 이 의사는 제가 케냐에서 2016 년 열린 국제 소화기학회에서 처음 만난 이래 제가 탄자니아 방문시마다 위정맥류 시술과 췌담도내시경 (ERCP)을 열심히 가르쳤습니다 . 실력을 쌓아서 탄자니아에서 제일 좋은 사립병원인 아가칸 다레살람 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이 되었고 후배 탄자니아 의사들에게 췌담도내시경 (ERCP)을 가르치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이번에도 선생인 저에게 고맙다고 맛있는 지중해 음식을 사주었습니다 . 의사 마솔와가 후배의사들을 잘 길러내는 좋은 리더가 되길 기도합니다 .
2. 에바 - 이 의사는 제가 탄자니아에 처음 갔을 때는 말단 전임의였는 데 꾸준히 노력하여 무힘빌리 국립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이 되었습니다 . 이 번에는 의사 에바에게 내시경초음파 (EUS)를 집중적으로 가르쳤습니다 . 의사 에바는 제가 교육을 마쳤을 때는 탄자니아에서 유일하게 내시경적 초음파 (EUS)를 할 수 있는 의사가 되었습니다 . 의사 에바는 의사 마솔와에게 내시경척 초음파 (EUS)를 가르치고 의사 마솔와는 의사 에바에게 췌담도내시경 (ERCP)를 가르치겠다고 합니다 . 서로 도우며 저의 제자들이 실력을 길러서 환자들을 섬기고 다른 의사들을 가르치는 리더들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
3. 존 - 이 의사는 제가 탄자니아에 와서 일할 수 있도록 무힘빌리 국립병원에 초대한 의사입니다 . 처음에는 무힘빌리 국립병원 소화기내과 과장이었는 내시경을 열심히 배우지는 않아서 걱정했는 데 승진하여 이제는 무힘빌리 국립병원 내과계 부원장이 되었습니다 . 제가 의료행정 사역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으며 탄자니아에서 간이식을 시작하려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탄자니아의 소화기학회와 의료계 전체를 이끌 큰 리더가 되길 바라며 두 손 모읍니다 .
무엇보다도 사람을 세우는 일이 가장 보람된 사역인 것 같습니다 . 이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여러 분 모두께 감사를 드립니다 .
이종섭 , 김수현 , 재희 , 재안 올림
지난 번에 나눈 아프간 난민 엄마는 기도편지를 읽고 한 분이 특별 후원금 보내주셔서 빨리 잘 치료를 받았습니다.
기도와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