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협력기관 아이티DFI 헬렌의 2024년에 있었던 소식을 전합니다
2024년 아이티에서
아이티가 위험해져 많은 국제구호 단체들이 아이티를 떠난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가장 위험하고 열악한 아이들을 돌보라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이 사명은 저희 혼자 감당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물질과 사랑이 함께 해주셔야 감당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아이티를 잊지 않고 물질과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신 GIC(글로벌이미지케어) 후원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지속적인 교육의 기회 제공
현재 119명에게 유치원 교육에서 부터 초등학교까지 무료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는 이 위 험한 지역에 매일 들어가 가르치고 먹이고 있습니다. 2016년에 시작 된 "소망학교"라 이름 지어진 이 곳엔 현재는 140명 남짓의 아이들이 배우고 있습니다.
• 무료 급식 제공
주 7일. 매일 따뜻한 한 끼를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열리지 않는 토요일과 주일에도 아이들이 굶지 않도록 배려하여 매일 급식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지역의 엄마들을 식당에 고용해서 직접 만든 따뜻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육 환경 개선
유니세프가 지어준 건물이 낡아 지붕에서 물이 새고, 창문과 문이 부서져서 DFI는 2개의 동중 한 동을 완전히 부수고 새롭게 짓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