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협력기관 아이티DFI 헬렌의 네번째 소식을 전합니다.
헬렌의 네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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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방문 및 비자 진행 상황
헬렌은 6월 13일부터 7월 15일까지 미국과 캐나다 토론토를 방문하며 도미니카공화국 비자를 준비했습니다. 비자 서류가 복잡해 다시 캐나다를 방문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지만,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미국과 캐나다의 여러 교회와 단체들을 만나 활동 내용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9월에는 이전에 초청받았던 곳들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며, 뉴저지에서 열리는 연합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입니다. -
아이티 현지 소식
현지 상황은 여전히 불안정하며, 무장 갱단의 활동으로 사회 전체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주민들과 종교 지도자들이 연대하여 대안을 모색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
보호 중인 아이들
현재 돌보고 있는 아이들은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으며, 교육과 생활 지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아이들 25명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를 시작했고, 전체 80명의 아이들과 60명의 직원 모두가 현지 의료보험에 가입된 상태입니다. -
학교 건축 진행 상황
쓰레기 마을에 건축 중인 학교(아가페 학교)는 자재 수급 문제와 재정 부족으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델마)의 학교 건축은 정화조 이전 공사 등으로 아직 착공하지 못했으며, 건축 자재 보관지 인근에서 갱단의 위협이 지속되고 있어 자재 이동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
도미니카공화국 활동 소식
12월, 도미니카공화국 산티아고에서는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이 처음으로 현지인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북미와 멕시코에서 활동 중인 강사들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준비 기간만 8개월 이상이 소요되었습니다. 이번 사역을 계기로 헬렌의 남편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또한, 이전에 방문한 문화 사역팀의 영향을 받아, 현지 청소년과 어머니들이 함께 문화 사역 단체 설립을 준비 중이며, 한국에서 필요한 음향 장비가 곧 도착할 예정입니다. -
재정 및 생활 관련 이슈
운영비가 부족한 상황이며, 다음 달 운영도 우려되는 수준입니다. 현재까지 사용된 재정에 대한 문의가 있을 경우, 상세한 보고가 가능합니다. 헬렌 부부는 1년간 임시 숙소에서 지내다, 최근 안정적인 아파트를 임대하여 도미니카에 정착하기로 했습니다. -
향후 계획 및 협력 요청
심장병 수술이 필요한 아이들 3명의 후보가 정해졌으며, 수술 일정과 재정 마련이 필요합니다.
도미니카공화국으로 현장 방문과 활동에 동참해줄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들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현지상황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