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 롬버그증후군(Parry-Romberg symdrome)은 휘귀성 후천성장애로 얼굴 한쪽의 연조직과 피부가 느리게 위축이 되어가는 병으로 진행되면서 드물게 얼굴 양쪽에 영향을 받기도 한다.
증상의 대부분 10대에서 20대 초반에 주로 일어나나 성인이 되어서도 일어나기고 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밝혀지지 않은 원인으로 산발적으로 일어나게 된다.

러시아 이루크츠크 브리야트족 의사 마리아가 위의 증상으로 환자들을 진료하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어 지아이씨가 초청하여 국내에서 수술받고 돌아간 경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