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지아이씨 후원중인 마다가스카르 이동진료, 음악교육 소식입니다``

1) 2016 년에 시작된 바오밥프로젝트가 5 년간의 약속을 이행하고 마지막 세미나를 잘 마쳤습니다. 거의 아무것도 없었던 마다가스카르에 병리학회가 세워지고 36 명의 전문의가 훈련되었습니다. 그 동안 한국세포병리학회에서 현미경기증 1 만여명 분의 진단시약 컴퓨터 프로젝터 시약냉장고 등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해주셨고 한국에서 4 명을 훈련시켜주셨습니다 . 이 일을 통해 마다가스카르에 진단이 좀 더 정확히 되고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됨을 감사 드립니다.

2) 1 월 20일 29 일까지 타나에서 1300 킬로 떨어진 안자베투룽구 산소망학교에서 소망교회청년부와 함께 이동진료사역과 교육지원 및 문화사역을 하였습니다 차로 3 일을 가고 3 일을 와야 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1 진 2 진 3 진 팀으로 나누어 들어가며 연합사역을 하였습니다. 안자베투룽구 역사상 최초로 치과선생님이 진료를 전문 키타리스트선생님이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었고 2019 년에 완성한 우물보호건물에 벽화와 말씀을 남겨주셨습니다.

3) 2월 15일부터 27 일까지 웰인터네셔널 열매교회 , 두바이한인교회 연합팀이 타마타브베다니병원 사역지원에서 의료사역과 베다니학교 아동사역 타나에서 파이프오르간 마스터클라스와 연주회 김옥선서교사님 음악사역 지원 의료사역 등을 한 마음으로 잘 감당하고 이들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마다가스카르 땅에 임하게 하옵소서.

4) 아프리카매래 재단 이 2020 년부터 3 년간 저희를 도와 사역을 지속하기로 하였습니다. 일단 2020년은 최소 사무실 운영비와 현지인 의료인 훈련부분에 집중할 것입니다. 아프리카미래재단이 마다가스카르와 다른 나라들에서도 주님께 잘 쓰임 받는 기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