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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C 소식

차드 양승훈선교사님 소식 전합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12-24 10:30
조회
119

 

희망차게 닫힌 문을 열어 젖히며 시작한 보랏빛 2020 새 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그끝자락에 성큼 와 여기 서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온 세계를 아프게 휘감은 COVID-19는여전히 현재 진행형이고, 이 감당하기 벅찬 거대한 변화와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답답함 앞에서 무기력감에 짓눌리지만, 그 가운데서도 여전히 성실하게 함께 하시는 우리 주님의 따뜻한 위로의 손길이 오늘을 견디어 나가는 큰 힘이 됩니다. 성실하신 우리 주님의 은혜에 한 해의 말미에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또한 머무시는 곳곳에서 동일한 어려움과 아픔이 있으셨을 터인데 2020 한 해 동안지속적으로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 주신 모든 동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올려주신 기도가 주님 앞에 받으실 만한 향기가 되어 현장에서 폭포같은 능력과 은혜가 되었음을 고백드립니다. 한 해 많이 어려우셨을터인데 2021 한 해는 더 크신 주님의은혜와 사랑, 축복이 함께 하시길 멀리서 기도드립니다.  감사한 마음 전하며 몇 가지 소식전합니다.

<신학교 졸업식과 목사 안수식>

차드 코로나 전염병 비상상황의 제약으로 연기되었던 신학교 졸업식(6명)과 목사 안수식(3명)이 여러 일상생활 부분에서 자유롭게 되면서 지난 11월 28일 토요일에 암바타센터 교회(EEMT5)에서 은혜롭게 거행되었습니다. 인원을 제한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축하하였습니다. 끝이 아니라 이제 막 시작하는 자세의 겸손한 마음, 배움의 마음으로 오직 주의 사랑에 매인, 오직 주의 은혜에 매인, 오직 주의 말씀에 매인 아름다운 선김의 사역자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목회자이기 전에 선한 사람, 신실한 신자, 충실한 학자, 본받을 만한 인격자 되어서 모범적인 목회자 되기를 간절히 기대해 봅니다.


< 갑작스런 홍수와 가난한 이들>
 올 해는 유난히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우기동안 수도 은자메나 주변에서 약5만명의 수재민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우기가 끝난 후 지난 10월 말에 아직 우기가 끝나지 않은 중앙아프리카와 카메룬에서 밀려온 물로 인해 예상치 못하게 EEMT8 교회가 있는 투크라 지역에 약 1000가정의 수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임시 숙소를 이용하기도 하고 이곳저곳으로 흩어지기도 하는 어려움 가운데 사랑을 나누시는 분들의 손길로 멤버들 18가정에 일단 식료품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비가 많이 온 해는 12월과 1월에 아침 최저 기온이 10도 근방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와서 일교차 20도 이상의 힘든 기후를 맞게 됩니다. 전염병에 수재까지 겪어 마음 과 몸이 어려운 이들 가운데 주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주님의 지키시는 손이 차드와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다른 사역들과 예정된 사역들>
 11월부터 어린아이들 방과 후 토요 모임을 재개했습니다. 오랜기간 만나지 못한 아이들을 다시 만나니 마음이 벅차 올랐습니다. 사랑스런 아이들이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믿음과 사랑안에 잘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이들이 복음 축복 목걸이를 열심히 만들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사랑스런운지요. 이 아이들이 이 땅을 변화시키는 그루터기가 되길 기도해봅니다.
 1월에는 두란노 선교훈련원에서 성경과 선교라는 제목으로 선교 후보생들에게 강의를 하게 됩니다.  긴급한 사역이 필요한 미전도 종족이 차드에 약 50여 종족이 있는데 이들에게 복음을 들고갈 현지인 일꾼들입니다. 이들이 잘 훈련되어 그들의 나라에 있는 미전도 종족과 미전도 마을을 복음화 하는 능력의 선교사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부족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지혜와 은혜 주셔서 이 강의를 잘 감당하고 서로 말씀으로 깊은 은혜 나누는 시간 되길 소망합니다.  

2월에는 베베쟈 지역에서 현지인 교회들과 리더들을 대상으로 말씀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현지 교회를 깨우고 그들을 세우는 말씀 축제의 시간이 되도록 기도를 요청드립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카넴부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현재 마사코리에 저희 신학교에서 공부한 죠엘 학생이 두란노 선교 훈련을 마치고 들어가 적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잘 정착할 뿐만 아니라 저희와 잘 협력하고 또한 이 은혜가 함께 하시사역을 통해 준비된 영혼이 주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감사한 마음 전하며 날마다 주의 길 기도드립니다.

 차드 양승훈 최영주 선교사 올림

이전보다 더 주님 사랑
이전보다 더 차드 사랑


                                                

                                                                                   복음 축복의 목걸이를 만드는 아이들

 

 

                                                                                               목사 안수식(20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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