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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C 소식

미얀마 지부 소식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1-15 11:28
조회
140

Myanmar Bethesda Ministry (MBM) 2021 년 11 

 

사랑하는 여러분께 저희 부부는 지난 10월 19일 서울을 떠나 양곤에 도착했습니다 여러 가지 정황상 지금이 적절한 때라는 생각이 들어 미얀마에 들어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양곤에 도착 후 호텔에서 10일간의 격리를 마치고 집에 돌아오니 우기 때 집을 비운 터라 곰팡이가 옷과 가방베개 등 집안 곳곳에 피어있어 며칠 동안 곰팡이와의 전쟁을 해야 했습니다현재 미얀마 코로나 상황은 확진자가1,000명 이하로 점점 감소하며 안정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28일에는 재택명령이 해제되어 점점 일상을 회복하고 있는데 이번 주 들어서는 작년 상반기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가장 많은 차량들이 거리로 몰려 나와 심한 교통 체증현상을 보이기도 했습니다도로 상황만 보면 코로나 이전의 상황으로 완전히 돌아온 것 같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위험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습니다양곤시내에도 간간히 폭발 사고가 일어나기도하고 군인들이 무고한 시민들을 괴롭히고 살상하는 일이 비일비재할 뿐 아니라 최근 경제적 어려움과 야간 치안 부재로 인해 생계형 좀도둑과 강도 사건이 빈발하고 있습니다생필품을 사기 위해 수퍼를 갔는데 물가가 40-50% 올랐을 뿐 아니라 수입이 되지않 아 전에 사용하던 제품을 살 수가 없었습니다

 베데스다병원은 제가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혈액 투석실은 계속 운영이 되었고 치과는 10월부터내과는 11월부터 진료를 재개했습니다수술실 의료장비는 현재 마취기,수술대수술 등이 각각 한 대씩 준비가 되었고 한국에서 보내는 마취기 한 대는 11월중에 선적할 예정입니다. 저의 바램은 내년 초까지 수술실 세팅을 완료해서 격리가 없어지는 대로 수술팀이 들어와서 수술을 시작하는 것입니다베데스다 병원 수술실 세팅이 잘 이루어지고 수술이 시작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Teaching & Preaching

 

코로나 19와 쿠데타로 미얀마 상황이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어학당은 한 학기도 쉬지 않고 ZOOM으로 수업을 진행하였습니다처음에는 나라가 힘든 이런 상황인데 수업하냐고 묻는 소수의 학생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들의 꿈과 할 해야 할 것들을 가르쳐 주고 시간 사용을 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9월에 교사연수를 통해 학생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한 배움과 회의를 가지고, 10월 3학기를 개강하여 열심히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시범적으로 두 반은 중간고사를 대면으로 진행을 하였는데 오랜만에 학당에 온 학생들의 표정이 기쁨과 반가움으로 가득하였습니다 

다행히 10월부터 조금씩 완화되어 잠시 멈췄던 타와라 교회의 주일 예배와 유치원공부방이 시작되었습니다특히 주일학교 어린이들의 필요를 채우고 공부방의 역할을 강화하여 학교에 가지 않는 마을의 학생들에게 장사를 가든 안가든 오후 3시면 공부방에 와서 공부를하도록 하였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공부방에와서 말씀도 듣고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교사들에게는 지혜를 주시고 어린 영혼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한국에 있는 동안 한국에 유학을 간 제자들과 근로자들을 만나고 여러 모양을 섬겼는데 학비생활비의 문제와 학업의 문제로 혹은 속임을 당해 힘들어 하기도 했습니다그들이 언어와 문화생활 습관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한국에 있는 동안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마지막으로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에 맞춰 베데스다 병원과 학당그리고 타와라 교회와 유치원을 다시 잘 정비하고 세워가려고합니다이 일에 동참 할 수 있는 여러 분야의 현지인들과 한국미국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시고 잘 세워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미얀마 양곤에서

 

 

 

 

장철호, 한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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