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연조직 종양에 의한 구강 안면 기형 환자(1명)을 초청 수술합니다!
GIC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연조직종양에 의한 구강안면 기형환자(1명) 초청수술!
코로나 팬데믹으로 해외 의료봉사 및 구호 활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GIC 협력 이재훈 선교사가 마다가스카르 오지 의료봉사 중에 소개받아 진료했던 환자가 현지 수준의 의료 체계로는 감당이 어려워 의료기술이 발달한 국내로 초청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 체계와 의료진의 수술 및 치료 지원을 진행합니다.
서울 아산병원 사회복지팀 협업으로 아산병원 수술 및 진료 전담 의료진 확보되어 있습니다.
이번달 8월30일 입국, 9월1일에 아산병원 입원, 수술 후 10월 약 1개월 통원 치료가 예정 되어있습니다.
환자 플란지는FLANGIE(남) 22세, 키가 160cm 정도 될 것 같고 발 사이즈는 240mm 정도이며 많이 말랐어요.
식사는 보통 음식들 가리지 않고 고기도 다 먹을 수 있고 없어서 못 먹는다네요.
통역사 자매 Razafilmanoro는 28세, 키 150cm 정도, 체격은 44ㅡ55 옷 사이즈, 발도 220, 초등학생 사이즈에요.
이들이 오면 새옷, 슬립퍼, 운동화, 간편 일상복, 반/긴소매 셔츠, 내의, 양말, 가을 자켓, 후드, 반바지 등 필요한 게 많습니다.
이곳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샴푸, 비누, 치약, 치솔까지 생필품이 다 필요합니다.
후원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특별히 아산병원 가까이 사시는 분들이 참여해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현재 계획은 8월 30일 입국, 10월 31일 출국 일정입니다.
모든 입출국 과정 및 수술과 수술 후 회복기간 동안에 힘써 기도와 사랑으로 함께 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