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 글로벌이미지케어가 마다가스카르 AMI음악학교에 보냈던 오르간과 피아노 설치와 연주회 모습입니다

지난해 GIC와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오르간과 그랜드피아노를 성공회 케세드랄로 옮겼습니다. 마다에서는 그랜드피아노가 있는 최초의 교회라고 합니다. 도와주신 분들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수고하면서도 기쁨으로 가득했습니다.

주님 찬양하는 일에 잘 사용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찬양의 소리가 이 땅 곳곳에 울려퍼지게 하시고 많은 연주자들이 고민하지 않고 이 성전에서 연주할 날들이 많아질 것을 기대하니 참 감사하고 기쁩니다. 아미음악학교 가족들 모두 함께 크신 은혜의 주님께 그리고 늘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더 큰 피아노사이즈(Steinway)가 오면 좋겠습니다. 아미음악학교에서 피아노 학생들이 많이 공부하고 연주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셔서 다시 여러분들과 아미팀이 한국에서 만나고 마다가스카르의 뮤지션들을 위한 은혜를 주시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제( 6.9) 봉헌식과 연주회를 하며 주님께 정말 많은 감사를 올려드렸어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주의 임재하심이 우리 마음에 가득한 시간이었어요.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오르간연주와 피아노연주, 중창과 합창을 통한 찬양을 들으며 감동하고 기뻐하셨어요.

저희들과 아미음악학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에게 날마다 새로운 비전과 영혼 사랑함을 더하여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존귀를 올려드립니다.

지난 2년 간의 모든 수고를 기억해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타나에서 아미가족들 모두와 함께,

김준환, 김옥선, 박성애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