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을 아름답게

  • 함께하는 삶의 기쁨을 모두에게

  • 모두가 행복한 세상

MEDIA

[동아일보]작은 얼굴, 도시적인 이미지를 원하지만 광대수술이 무섭다면? ‘Z광대축소술’(이정수 회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8-26 16:23
조회
1363

기사입력 2011-08-23 09:52:07 기사수정 2011-08-23 09:52:07

<봄 성형외과 이정수 대표원장>

 

서울에 사는 김지인(33세, 가명)씨는 소위 말하는 ‘골드미스’를 표방하고 있다. 대학 졸업 이후 한 대기업에 취직해 지금껏 싱글로 살아오면서 이렇다 할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자신의 삶에 너무 만족하고 있다. 많지는 않지만 몇 번인가 연애도 경험했고, 어려서부터 꼼꼼했던 자신의 성격을 살려, 확실한 업무처리로 회사에서의 평판도 좋다.
 
하지만 사실 김지인씨는 남보다 옆으로 발달한 광대뼈를 갖고 있다. 그리고 지금껏 크게 신경 쓰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 자꾸 거울에 얼굴을 비춰 보며 광대뼈를 깎아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고민을 하게 됐다. 회사에서 경력이 쌓이면서, 차츰 외부 클라이언트 들과의 미팅이 많아지는 등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이 잦아지다 보니 인상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광대뼈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 것도 하나의 이유지만, 특히 요즘 들어 결혼은 언제 하냐는 부모님의 성화에 차츰 결혼에 대한 걱정도 하게 되었던 것. 평소 좋은 이미지 만들기에 방해가 되곤 했던 광대뼈를 교정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는 주변의 권유도 한 몫 했다.
 
광대뼈가 돌출된 얼굴은 첫인상에 대한 평판도 ‘고집 있어 보인다’거나 ‘강해 보인다’, ‘다가가기 힘들 것 같다’라는 등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질 수 있다. 게다가 30대 중반에 가까운 나이가 되다 보니 더욱 나이가 들어 보이게 하는 광대뼈가 눈엣가싯처럼 생각 되기 마련.
 
특히 최근에는 작고 갸름한 얼굴이 동안미인의 기준이 되면서 이처럼 불룩하게 튀어나온 광대뼈를 가진 여성이라면 누구나 광대뼈 축소술을 한번쯤 생각하게 되는데, 이러한 광대성형은 지금껏 전신마취가 불가피해 수술에 부담이 됐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전신마취의 편견을 깨고 보다 부담이 덜한 수면마취로 진행되는 광대성형이 개발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봄 성형외과의 ‘Z광대 축소술’이다.
 
수면마취는 수면진정효과가 있는 약제를 체내에 투여하여 수면 상태로 유도하는 방법으로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진정시킬 수 있는 정도의 마취상태를 의미한다. 수면마취법을 이용하게 되면 잠을 자는 상태에서 모든 시술이 이루어지므로 치료에 따르는 통증이나 불편을 전혀 느끼지 않게 된다.
 
이러한 수면마취를 통해 시술이 가능한 Z광대 축소술은 입안절개 없이 3cm 가량의 두피를 절개한 후 내시경을 통해 앞광대의 볼륨감은 유지하면서 옆광대를 축소하는 수술법이다. 입안 절개에 대한 부담 없이 요즘 유행하는 작고 입체적인 얼굴형을 만들어주며 시술 후 Z모양으로 정렬되어 ‘Z광대 축소술’이라 부른다.
 
봄 성형외과 이정수 대표원장은 “평소 광대성형을 생각하고 있으면서도 전신마취에 대한 두려움으로 수술을 미뤄왔다면 수면마취를 통해 보다 부담 없이 시술 받아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또한, 광대뼈 수술을 하는 것에 있어 무엇보다 자신의 얼굴의 보완점이 무엇인지를 성형외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정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도움말 : 봄 성형외과 이정수 대표원장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s ⓒ GIC 지아이씨 Global Image Care All Rights Reserved.
YouTube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