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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카자흐스탄 최초 신장, 췌장 동시 이식 수술 성공 - 박관태 회원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0-26 16:50
조회
1169

韓의료진, 카자흐스탄 최초로 신장·췌장 동시이식 성공

 

박관태 고대병원 교수, 카자흐스탄 국가 차원 표창 수여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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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대 고려대병원 교수가 카자흐스탄 최초로 생체 신췌장 동시이식에 성공했다. 오른쪽부터 신장과 췌장을 기증한 굴바누의 친오빠,

환자 굴바누씨, 박관태 교수. 0
 
국내 의료진이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을 성공시켰다. 카자흐스탄 역사상 신장, 췌장 동시 이식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려대학교병원은 박관태 이식혈관외과 교수팀이 지난 9월 카자흐스탄 알마티 제7병원에서 1형 당뇨병과 말기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굴바누(28·여)에게 친오빠(31)의 신장과 췌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술 이후 굴바누씨는 건강하게 퇴원했으며 인슐린과 혈액투석 없이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굴바누씨는 15살 때부터 앓던 1형 당뇨(소아 당뇨)로 말기 신장병까지 얻어 인슐린과 혈액투석 없이는 생존할 수 없는 상태였다.

신장과 췌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수술이 필요했지만 카자흐스탄은 물론 중앙아시아 전체에서도 수술을 할 수 있는 곳이 없었다.

해당 수술에 성공한 나라는 미국, 한국, 이탈리아뿐이었다.

마침 수술 차 카자흐스탄을 방문했던 박 교수에게 굴바누씨의 소식이 들렸고 환자를 만난 그는 곧바로 수술을 결정했다

박 교수는 카자흐스탄 병원의 초청으로 국립응급의료센터에서만 신장이식 수술을 10번 했을 정도로 수술 초청을 많이 받아왔다.

하지만 카자흐스탄은 뇌사자의 장기를 이식하는 것이 불가능한 국가. 의료진은 살아있는 공여자를 찾아야 했다.

다행히 친 오빠가 혈액형과 조직적합성 검사 결과 이식수술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 교수는 친 오빠의 수술 후유증을 줄이기 위해 복강경을 이용해 적출을 진행했다. 이는 한국에서도 처음 있는 일이다.

수술은 성공적이었다. 지난 9월13일 이명박 대통령이 카자흐스탄을 국빈 방문했을 당시 나자르바에프 대통령이

 "알마티에서 한국 의사들이 동시에 한 사람에게 두 개의 장기를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했다"고 언급했을 정도다.

 카자흐스탄은 박관태 교수에게 국가 차원에서 표창을 수여키로 했다.

박 교수는 "생체 신-췌장 동시이식은 미국, 한국 등에서만 성공한 고난이도의 수술"이라며

"앞으로 카자흐스탄의 지속적 의료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 교수는 오는 11월 초 다시 한 번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환자와 친오빠를 만나 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101714342457193&fb_action_ids=4055611980921&fb_action_types=og.likes&fb_source=aggregation&fb_aggregation_id=28838148123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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