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용만, 리쌍, 하하 등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위해 자선 콘서트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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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12-31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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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리쌍, 하하 등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위해 자선 콘서트 '감동'<스포츠월드>
- 입력 2012.12.25 19:55:51, 수정 2012.12.25 19:55:51
아이티의 심장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 콘서트가 지난 22일 경기도 고양시내 한 교회에서 열렸다.
고려대의료원과 GIC가 주관한 이번 자선 콘서트는 병원비와 의료장비가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아이티 심장병 아이들을 치료해주기 위한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MC 김용만과 김원희의 공동 진행 속에 하하, 김종국, 리쌍, 윤도현, 아이비, 백지영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무대에 올랐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에 쓰이며 두 MC는 물론, 가수들 전원이 출연료 없이 노 개런티로 콘서트에 참여했다.
강민영 기자 mykang@sportsworl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