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지아이씨, 홍보대사에 가수 전초아와 배우 나소이 위촉

▲ 국제구호단체 지아이씨는 지난달 29일 가수 전초아와 배우 나소이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전초아 씨는 2004년 란으로 데뷔해 '어쩌다가'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이다.

전초아 씨는 지난해 출산을 하면서 이후 아동교육과 권리에 대한 관심이 생겨 태국 등 아시아 국가의 아이들을 위한 자선콘서트와 해외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아이씨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더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전초아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아이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가수 전초아는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지구촌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아이씨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가수 전초아는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 지구촌 이웃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지아이씨는 전초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것을 시작으로, 신인배우 나소이 씨를 미얀마 언청이 아이들 1천 명의 수술지원을 위해 추후 진행할 Run For Love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나소이씨는 영화 해어화 등에 출연하였으며, 현재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지아이씨는 전초아, 나소이 홍보대사와 함께 국제구호단체로서 빈곤국 아동들의 권리를 위해 앞장서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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