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 해외의료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마다가스카르 환자 초청 국내수술사업 내용이 CBS에서 방송됩니다~~

 

다큐내용: 

외과의사 이재훈 선교사. 그는 지난 17여년 동안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오지 중의 오지를 찾아다녔다. 외부인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아프면 영험한 주술사를 찾던 사람들에게 이재훈 선교사의 의술은 신통방통한 기적과도 같았다. 그래서 그가 전하는 하나님이 한편으로는 두렵고 또 한편으로는 궁금했다.  

 

그리고 마다가스카르 오지마을에서 만난 또 한 사람, 플란지. 그는 거대한 종양 덩어리를 얼굴에 매단 채 10여 년을 견디며 살아왔다. 그렇게 병의 원인도 치료법도 알지 못해 숱한 질문만 반복하던 중 복음을 들었다. 

 

이재훈 선교사와 플란지, 이들의 우연한 만남은 어떤 결실을 맺게 될까? 

그리고 한국 지아이씨(GIC) 이정수 이사는 이들을 보면서 어떤 결단을 내리게 될까?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보여준 도움의 손길은 플란지의 삶에 무슨 자취를 남기게 될까?

우리의 육신을 낫게 하는 ‘의료’와 영혼을 구원하는 ‘선교’는 어떻게 맞닿아 있을까?  

 

오는 28일(본방), 30일(재방) CBS TV <보고시, 마다가스카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참고: 본 프로그램은 (사)지아이씨가 전액 지원 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영상미 보다는 구성과 내용 중심으로 보시길 부탁드립니다. 

또한 설 명절 특집으로 재 방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