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씨(Global Image Care)후원자님께 보내온 마다가스카르 아미음악학교 소식입니다~~
마다가스카르 아미음악학교에서~
늘 함께 하여주시는 GIC 후원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쁜소식 드립니다.
장학금 지원해주신 테너 Hajatiana(아자띠나)의 이어서 또 다른 장학금 수여자 소프라노 Mino(미누)가 이번에 아프리카리릭오페라 콩쿨에 입선하였고 2차와 3차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3월 말에 가게 됩니다.
좋으신 주님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이렇게 열매들을 맺도록 도와주신 GIC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장학금 지원받는 피아니스트 Dori(두리)와 테너 Aina(아이나)도 이제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두리는 피아니스트로 더욱 인정을 받고 있고, 아이나는 피아나란추아 음악학교사역을 위해 교사로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땅 가득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도시마다 지방마다 곳곳에서 들려올 그 날까지 달려가게 하실 줄 믿고 항상 함께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미누는 프랑스로 가기위해 협회에서 프랑스에 오고가는 비용을 20%를 지원받고 80%를 준비해야 되는 상황에서 아미학교에서 모금연주회를 하려고 계획을 하였습니다.
모든 일에 은혜를 베푸시는 주께서 끝까지 함께 하실 줄 믿고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소프라노 미누, 피아노 반주 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