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정현욱 강현옥 율리) 첫번째 이야기!
2022년 7월부터 새롭게 GIC가 지원하는 정현욱 강현옥 율리네 이야기입니다.
마다가스카르의 낯선 환경에 적응과 가족들의 건강, 현지 의료 교육 분야에 능력을 더할 수 있도록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격려부탁드립니다~^^
I. [교육 이야기]
의료 교육분야로 "지역사회 보건 전문의(District Healthcare Doctor)" 양성
- 제목: "지역사회 보건 전문의 양성 과정 개설 및 운영
- 목적: 현지 의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보건 전문의 과정을 수료 후, 각 지역 병원에서 활동할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다음 주에 안타나나리보 대학의 학장과의 만남에서 입학과 관련된 내용이 조율되면, 8월 초에 수련생 선발을 위한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마음 모으기>
1. 안타나나리보 대학의 학장과의 만남에서 이 교육 과정의 시작 허가와 여러 현지 교수들의 동참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합니다.
2. 지역 병원 실정 파악을 위해서 지방으로 출장을 가야합니다. 필요로 하는 조사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가고 오는 여정 동안에 아무런 사고 없이 건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3. 수련생 선발과 준비가 차질 없이 이루어지고 현지 교수와 자문 위원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세미나에서 이 교육 과정의 참된 의미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II. [의료 이야기]
* 진료 지원
1. 얼굴에 종양이 있는 환자(플란쯔, 남/22세)은 9월에 지아이씨GIC와 아산병원 지원으로 한국에서 수술 예정으로 치료 기간에 적절한 기간을 조율하면서 한국 영사관과 비자 발급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중 입니다. 플란쯔와 함께 보호자와 통역자가 출발에서 귀국까지 동행할 예정입니다.
2. 실명 방지 사업으로 백내장 환자의 수술과 현지 안과 의사의 한국 연수 계획(2022년 05월~2023년 12월)은 한국의 사업 추진 팀은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보고서를 제출했으며 승인 절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 현지인 의사(외과1; 고려대학교 병원), 현지인 간호사(4명; 전주 예수 병원)의 한국에서 연수를 위해서 한국을 향해 7월 16일 출국을 했으며, 한국의 상황에 조금씩 적응해 가고 있습니다.
<마음 모으기>
1. 한국으로 수술을 받으러 가기 위해서 준비 중인 플란쯔와 동행인들이 기일 내에 모든 서류를 준비하고, 치료 기일에 적절한 비자를 받을 수 있기를.
2. 한국으로 연수를 떠난 의료인들에게 한국에서 머무는 동안에 필요로 되는 것이 채워지게 해주시고 아무런 문제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3. 새 생명을 잉태한 연수생 간호사가 건강하게 지내고, 태아도 건강히 자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III. [삶 이야기]
마다가스카르에 새롭게 합류한 율리 가족 모두 아무런 건강 문제 없이 초기 적응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을 주민들과 서로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해주시고 율리가 피아노를 배울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새로 개교하는 학교에 율리가 입학 허가와 3 가족이 지낼 아름다운 처소가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