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협력 아이티_헬렌 소식

아이티의 혼란스런 사회가 하루 속히 안정되어 모든 아이티 시민들과 아이들의 교육과 일상이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외국인들이 모두 철수한 현재 DFI 헬렌도 아직 도미니카에 머물고 있습니다.

 2014년에 저희가 심장수술을 해주었던 토토라는 아이가 이번에 미국에서 미스 팜비치가 되었다고 페북에 올렸네요~~ 2012년에 시작되었

던 심장수술 사역으로 새 생명을 얻은 98명의 아이들이 이렇게 잘 자라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올해도 세 명의 아이들이 심장수술을 기다리고 있는데,  한국의 의료 분쟁과 아이티의 사태가 어서 선하게 해결되어, 세 명의 아이들이 새 생명을 찾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DFI가 아이티에서 가장 위험한 시테솔레이에 위치한 쓰레기 마을 투르찌에 150명의 아이들을 지금까지 돌보고 있는데,

아이티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아이들이 무료 식사와 교육의 혜택을 입을 수 있도록 함께 아이티를 위해 기도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현재 토토 모습

↑ 투르찌에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