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 초청으로 안암병원에서 화상흉터 수술을 받고 퇴원을 앞두고 있는 마다가스카르 시나의 재활 치료하는 모습입니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7-25 17:17
조회
494
후원자분들의 사랑과 섬김으로으로 지난 5월 말에 GIC(글로벌이미지케어) 초청으로 한국에 온 시나Cinna(여, 10세)가 2차례의 큰 수술과 치료, 재활의 시간을 마치고 8월 7일 경 퇴원할 예정입니다. 70 여일간의 아프고 힘들었던 병원에서의 시간을 잘 견대 낸 시나에게 서울 시내를 경험하게 하고자합니다. 무더운 날씨와 다리에서 피부를 떼내 화상부위에 이식한 관계로 아직은 많이 걷기 힘들지만 시나에게 큰 선물이 될 서울 투어에 함께 해주시길 바라며 소식 전합니다.
8월 12일 새벽 비행기로 한국을 떠나 마다가스카르 오지마을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시나의 여정과 앞날을 위해 생각나실 때마다 응원의 기도로 함께 해주세요~~
아래 사진은 재활 치료중인 모습과 선물 받은 인형과 원피스를 입고 행복해 하는 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