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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씨(글로벌이미지케어) 이종섭회원님의 12월 소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5-12-30 14:40
조회
104

기쁨이와 평안이네 소식

2025.12.25 | 연말 소식

저희 가족은 바쁘게 돌아가는 한국에서의 첫 학기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따뜻한 아프리카에서 지내다 한국에 돌아와, 차가운 겨울을 새롭게 경험하고 있습니다.


1. 안양샘병원 / 아프리카미래재단 활동

종섭은 9월부터 안양샘병원에서 근무하며, 병원이 아프리카 의료 지원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현장에서 경험하고 있습니다.
10월 중순에는 에티오피아 명성병원의 의사 아베베가 한 달간 내시경 연수를 받았습니다. 병원 측에서 숙소 제공과 함께 내시경 장비를 기증하고, 외국 의사가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었습니다.

11월 말에는 아프리카미래재단 일정으로 에스와티니 기독 의과대학과 중남부 아프리카 선교사대회에 다녀왔습니다. 과거 내시경 교육을 진행했던 에스와티니 현지 의사들과 다시 만나, 식도 정맥류 결찰술과 대장 용종 절제술을 지도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에스와티니 의과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시경 강의를 진행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습니다.

사진: 에스와티니 의사들 / 에스와티니 의과대학 내시경 강의


2. 의원 원장 직무대리

수현은 아프리카에서 성장한 두 자녀의 한국 정착과 치매로 투병 중인 장모님의 간병을 위해 당분간 병원 근무를 쉬려 했습니다.
그러나 종섭의 지인이 운영하던 정신과 의원에서 갑작스러운 공백이 생겨, 2월까지 한시적으로 원장 직무대리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외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들이 한국에서도 의미 있게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대학생과 초등학생의 한국 생활

재희는 한국의 공과대학에 입학하여, 높은 학업 수준과 교수진의 강의를 경험하며 힘들지만 한 학기를 잘 마쳤습니다. 외국에서 성장한 학생들을 위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체감한 뒤, 이를 개선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AI 코딩 대회에서 수상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재안이는 한국 초등학생들의 많은 학습량에 놀라면서도 열심히 학교생활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친구 사귀기에 노력 중이며, 역사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즐거운 경험도 했습니다.

사진: 가족사진 (2025.12)

그동안 저희 가족과 활동을 관심과 응원으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연말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이종섭 · 김수현 · 재희 · 재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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